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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3

해외광고 - 추억의 소니 워크맨 광고 (1988) 1988년 소니의 '워크맨' 광고입니다. 워크맨을 들고 음악을 감상하는 원숭이 음악에 심취한 원숭이의 표정은 정말이지 절로 웃음이 납니다. 씨디도 없고 엠피쓰리도 없었던 시절, 그당시의 필수 아이템은 단연 '소니 워크맨' 이었죠. 걸어다니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워크맨'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실로 엄청났죠. 시장의 후속주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브랜드 이름이 다른 휴대용 음악감상 기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을 정도였으니까요. 제일제당의 '다시다'라는 브랜드가 조미료를 총칭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 처럼요. 그 엄청난 성공과 브랜드 가치에 비해 지금의 소니 워크맨의 위치는 참으로 볼품없어졌습니다. cd플레이어, md플레이어, mp3플레이어로의 끊임없는 .. 2008. 8. 10.
해외광고 - 소니 브라비아 color project 1탄& 메이킹 필름 탱탱볼 시리즈, 페인트 시리즈, 토끼점프 시리즈 등 탄성을 자아내고 제작과정이 궁금해지는 소니의 컬러 프로젝트 시리즈 광고. 프로젝트 시리즈 1탄.. 샌프란시스코의 언덕에서 구르고 튕기며 내려오는 형형색색의 탱탱볼은 무려 2만5천개나 사용됐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도 놀랍지만 그 놀라움 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생각해보면 경이로움마저 느껴지네요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광고본과 제작필름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패로 막고.. 핼맷도 쓰고..ㅋㅋ 그래도 멋있죠? 2만5천개의 공을 내리막에 쏟아보자는 생각. 병신같은 짓이이라고 묻힐수도 있었던 생각. 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대 성공을 거둡니다. 이후 제작된 소니의 광고들도 다음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2008. 8. 5.
소니 바이오 노트북, 스테레오 믹스 관련문제 해결방법 소니 노트북의 전 모델은 스테레오 믹스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비스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근래 나오는 모든 노트북은 비스타를 기본으로 장착하므로 거의 모든 바이오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산 후 1달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곳곳을 뒤져봐도 소니측의 라이센스 문제 때문이라는 해명 뿐입니다. 엑스노트나 다른 노트북에서는 이 문제로 발생되는 사용자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개선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유독 소니만은 안된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더군요. 비스타 환경에서는 노트북 자체 사운드를 다시 녹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소유한 음악을 이용한 인터넷 방송도 불가능 합니다. 녹음과 소리전송은 오로지 마이크를 통해서만..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