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야기21 해외광고 - 하기스 물티슈 버스와 지하철에선 노약자가 우선이고 애완견 동호회 모임에서는 모든 일이 개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직장에선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나같이 똥꼬를 조여가며 낮은자세를 유지합니다. 군대에선 선임병의 말 한마디가 곧 법이고 가부장적 집안에선 어른이 밥숟가락을 들기 이전까지 전원 부동자세... 식당에선 손님이 왕입니다. 이처럼 저마다의 집단에서는 필히 그에 알맞은 서열과 우선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이 광고에서 말하는 당신의 new boss는 바로 시장 타겟의 어린 자녀들 입니다. 그 어떤 집단에 속해있다 하더라도 어린 아이들의 분노에 대적할 상대는 없습니다. 모든 집단의 서열을 뒤집어 버릴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지닌 아이들. 인류의 미래, 지구의 희망~ 그들을 짜증나게 하고 안달나게 한다면 대통령도 소용 없.. 2008. 7. 29. 이전 1 2 3 다음